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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내과의원 1년간 195개소 증가, 전북만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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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내과의원 1년간 195개소 증가, 전북만 감소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1.06 1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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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지난해 3분기 전국의 내과의원이 일제히 증가한 가운데 전북에서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현재 전국의 내과의원수는 5262개소로 전년 동기대비 195개소, 전분기대비로는 65개소가 늘어났다.

▲ 지난해 3분기 전국의 내과의원이 일제히 증가한 가운데 전북에서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해 3분기 전국의 내과의원이 일제히 증가한 가운데 전북에서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앞선 2분기와 비교하면, 전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내과의원이 늘어났다.

서울에서는 앞선 2분기보다 18개소가 늘었고, 경기도가 16개소, 부산 6개소, 인천 5개소, 경북과 광주, 제주가 3개소, 경남과 세종, 울산, 전남, 충북이 2개소, 강원과 대구, 대전, 충남은 1개소가 늘었으나, 전북은 3개소가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59개소가 늘었고, 서울이 47개소, 인천 22개소, 부산 21개소, 광주 16개소, 경북 7개소, 경남 5개소, 대구와 세종, 울산, 제주가 4개소, 대전 3개소, 전남은 2개소가 늘었으나, 전북만 3개소가 줄어들었다.

3분기 현재 내과의원수는 서울이 1213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1190개소로 뒤를 이었으며, 부산이 427개소, 대구가 353개소, 경남이 281개소 인천 268개소, 전북이 216개소, 경북이 210개소, 대전이 186개소, 광주가 171개소, 충남이 160개소, 충북이 142개소, 전남이 136개소, 강원이 125개소, 울산이 95개소, 제주가 57개소, 세종은 32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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