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지수가 5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의약품지수도 3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21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233.83으로 전일대비 118.51p(+0.84%),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505.84로 142.84p(+1.94%) 상승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46개 구성종목 중 40개 종목의 주가가 상승한 가운데 하나제약(+15.38%)이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여기에 더해 일동제약(+9.24%), 국제약품(+7.96%), 일양약품(+7.63%), JW중외제약(+7.16%), 한미약품(+5.34%), 제일약품(+5.24%), 대원제약(+5.11%) 등 총 8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제약지수에서는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이 없었으나, 휴메딕스(+8.55%), 선바이오(+8.29%), 테고사이언스(+7.95%), 퓨쳐켐(+6.30%), 동구바이오제약(+6.11%), 휴젤(+5.55%), 샤페론(+5.48%), JW신약(+5.30%), 엔케이맥스(+5.11%) 등 9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양 지수 총 160개 구성종목 가운데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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