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오던 의약품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등락을 거듭하던 제약지수도 동반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339.20으로 전일대비 247.09p(-1.69%),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294.18로 47.33p(-0.64%) 하락했다.
약세장 속에서도 제약지수에서는 에스씨엠생명과학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녹십자웰빙(+12.11%)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제테마(+7.72%)와 경남제약(+6.41%), 녹십자엠에스(+6.08%), 케어젠(+6.02%)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셀루메드(-7.51%)의 주가는 제약지수에서 유일하게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5% 이상 상승한 종목이 전무했던 가운데 신풍제약(-5.83%)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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