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8일 어버이날 만 60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강서제일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무료 검진 행사를 개최하며, 특히 올해엔 관절염에 집중해 전문화된 검진 의료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송상호 원장은 “지역사회에서 거둔 수익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병원이 가진 사회적 책임과 의무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 행사를 더욱 확대하고 정기화하여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강서제일병원 1층에서 실시되며 카네이션 달아주기 행사와 조촐한 다과회도 마련될 예정이다.
검진진료비는 전액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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