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전국의 이비인후과 의원수가 지난 3분기 2600개소를 넘어섰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분기 현재 전국의 이비인후과 의원은 총 2611개소로 앞선 2분기보다 13개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37개소가 늘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앞선 2분기와 비교해 인천과 경기도에서 4개소, 서울과 부산에서 2개소, 광주와 충남, 경남이 1개소씩 늘었고, 강원도에서는 2개소가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11개소, 인천에서 10개소, 서울에서 7개소, 부산에서 4개소, 대구와 전북, 세종에서 2개소, 광주와 경남에서 1개소씩 늘었으며, 충북에서만 3개소가 줄어들었다.
3분기 현재 지역별 이비인후과 의원은 서울이 682개소, 경기도가 681개소, 부산이 196개소, 대구가 160개소, 인천 146개소, 경남 128개소, 경북 88개소, 대전 80개소, 광주 77개소, 전북 71개소, 충남 58개소, 충북 56개소, 전남 50개소, 울산 49개소, 강원 44개소, 제주 26개소, 세종은 19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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