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지수와 의약품지수가 이틀 연속 동반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8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699.41로 전일대비 41.88p(-0.28%),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435.86으로 75.01p(-1.00%) 하락했다.
종목별로도 양 지수 통틀어 총 159개 구성종목 중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제약지수의 비씨월드제약(+5.38%)이 유일했다.
반면, 네이처셀(-13.20%)은 양 지수 통틀어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이노테라피(-9.18%)와 피씨엘(-6.18%), 올리패스(-6.09%), 아이큐어(-5.70%) 등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SK바이오사이언스(-5.38%)가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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