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어쩔 수 없었다.
이유는 묻지 말자.
톱질하는 사람의 마음은
오죽했겠는가.
하얀 눈물이 뚝뚝,
그렇게 쓰러졌다.
아직 할 일은 남았다.
지지고 싶은 허리를 위해
불쏘시개가 나의 마지막 임무
감나무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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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어쩔 수 없었다.
이유는 묻지 말자.
톱질하는 사람의 마음은
오죽했겠는가.
하얀 눈물이 뚝뚝,
그렇게 쓰러졌다.
아직 할 일은 남았다.
지지고 싶은 허리를 위해
불쏘시개가 나의 마지막 임무
감나무의 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