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사람이라도 잡아먹을 듯
지나가는 누구든 그러할 듯
독오른 머리 바짝 세우고
원투 펀치 날릴 앞발과
이단 옆차기 가능한 뒷발과
그것을 받쳐줄 통나무 같은 몸통.
가을 사마귀는 당랑거철, 두려울 게 없죠.
녀석을 보고 움츠린 어깨를 펴봅시다.
사랑이 올지 누가 아나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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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도 잡아먹을 듯
지나가는 누구든 그러할 듯
독오른 머리 바짝 세우고
원투 펀치 날릴 앞발과
이단 옆차기 가능한 뒷발과
그것을 받쳐줄 통나무 같은 몸통.
가을 사마귀는 당랑거철, 두려울 게 없죠.
녀석을 보고 움츠린 어깨를 펴봅시다.
사랑이 올지 누가 아나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