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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비뇨의학과의원 소폭 증가, 1080개소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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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비뇨의학과의원 소폭 증가, 1080개소 넘어서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10.21 18: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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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1070개소를 넘어선 이후 정체됐던 전국의 비뇨의학과 의원수가 지난 2분기 소폭 증가, 1080개소를 넘어섰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전국의 비뇨의학과의원은 지난해 2분기 1074개소에서 3분기 1077개소로 늘었으나 4분기에는 1076개소로 줄어들었고, 지난 1분기에도 1076개소가 유지됐다.

▲ 1070개소를 넘어선 이후 정체됐던 전국의 비뇨의학과 의원수가 지난 2분기 소폭 증가, 1080개소를 넘어섰다.
▲ 1070개소를 넘어선 이후 정체됐던 전국의 비뇨의학과 의원수가 지난 2분기 소폭 증가, 1080개소를 넘어섰다.

그러나 2분기에 들어서는 지난 1분기보다 7개소가 늘어나며 1083개소로 1080개소를 넘어섰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9개소가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는 앞선 1분기와 비교해 서울에서 3개소, 대구에서 2개소, 인천과 충북, 전남, 제주 등에서 1개소씩 늘어났고, 경남에서는 2개소가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4개소, 대구에서 3개소, 인천에서 2개소, 충남과 전북, 전남, 제주에서 1개소씩 늘었으나, 경남에서 2개소, 경기와 충북에서 1개소씩 줄어들었다.

2부기 현재 비뇨의학과 의원수는 서울이 262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212개소로 뒤를 이었으며, 부산이 92개소, 대구가 83개소, 경남이 60개소, 인천이 50개소, 경북 43개소, 대전 40개소, 충남과 광주가 36개소, 전남이 35개소, 충북이 33개소, 전북이 31개소, 강원과 울산이 26개소, 제주가 11개소, 세종은 7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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