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26 16:37 (금)
서리지탄黍離之歎- 세상 이치도 이와 같은 것
상태바
서리지탄黍離之歎- 세상 이치도 이와 같은 것
  •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승인 2022.09.16 08: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약뉴스]

-黍 기장 서

-離 떠날 리(이)

-之 갈 지

-歎 탄식할 탄

직역을 하면 나라가 망하여 궁궐터에 기장만이 자라 황폐해진 것을 보고 탄식하는 하는 것을 말한다.

한 때 번성했으나 지금은 쇠락한 현실을 세상 이치에 비유한 표현이다.

인생무상 역시 이와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성했다고 자만하지 말고 쇠했다고 낙심하지 말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