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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 치료제 시장 지각 변동, 졸겐스마 반기매출 1조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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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 치료제 시장 지각 변동, 졸겐스마 반기매출 1조 근접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8.13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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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스디, 세 자릿수 성장률로 간극 좁혀...스핀라자 11.4% 역성장

[의약뉴스]  척수성 근위축증(Spinal Muscular Atrophy, SMA) 치료제들의 간극이 좁혀지고 있다.

의약뉴스가 바이오젠과 노바티스, 로슈 등 SMA 치료제를 보유한 3사의 분기보고서를 집계한 결과, 스핀라자(바이오젠)와 졸겐스마(노바티스), 에브리스디(로슈) 등 3개 품목의 반기매출 격차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 척수성 근위축증(Spinal Muscular Atrophy, SMA) 치료제들의 간극이 좁혀지고 있다.
▲ 척수성 근위축증(Spinal Muscular Atrophy, SMA) 치료제들의 간극이 좁혀지고 있다.

지각 변동은 에브리스디에서 시작됐다. 지난해 1분기 832억원에 불과했던 에브리스디의 매출액은 지난 2분기 3800억까지 확대됐다.(이하 8월 10일 환율 기준)

반면, 최초의 SMA치료제 스핀라자는 졸겐스마에 이어 에브리스디까지 출시되면서 1년 사이 분기매출 규모가 1000억 이상 급감했다.

이 가운데 졸겐스마는 꾸준하게 4000억대의 분기매출 규모를 유지, 3개 품목이 분기매출액이 모두 4000~5000억 선으로 수렴하고 있다.

분기매출 격차는 스핀라자와 졸겐스마가 지난해 2분기 약 240억원에서 지난 2분기 약 70억으로, 졸겐스마와 에브리스디는 같은 기간 약 1600억에서 1150억으로 줄어들었다.

반기 매출 규모는 스핀라자가 약 1조 2000억으로 전년 동기대비 11.4% 감소, 같은 기간 17.0% 증가하며 9700억 규모로 올라선 졸겐스마와의 격차를 약 5000억에서 2000억으로 크게 줄였다.

에브리스디는 같은 기간 세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약 7000억 규모로 외형을 확대, 졸겐스마와의 격차를 3000억 이내로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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