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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ㆍ대웅제약, 나란히 두 자릿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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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ㆍ대웅제약, 나란히 두 자릿수 성장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7.29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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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 연결기준 매출액 4830억원...일반의약품ㆍ해외사업부 고성장
대웅, 연결기준 매출액 3221억원...나보타ㆍ일반의약품 고성장

[의약뉴스] 2분기 실적 공시를 시작한 상장제약사들이 줄지어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발표한 가운데 28일에는 유한양행과 대웅제약이 바턴을 이어받았다.

먼저 유한양행은 지난 2분기 11.4%의 성장률로 4830억원(이하 연결 재무제표 기준)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이 두 자릿수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1분기 이후 5분기 만이다. 

▲ 유한양행은 지난 2분기 11.4%의 성장률로 4830억원(연결 재무제표 기준)의 매출을 달성했다
▲ 유한양행은 지난 2분기 11.4%의 성장률로 4830억원(연결 재무제표 기준)의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해 1분기 21.0%에 이르는 성장률을 기록했던 유한양행은 2분기 4.3%, 3분기 5.1%로 성장폭이 크게 줄어들었고, 4분기에는 8.1% 역성장하며 부진에 빠졌다.

그러나 올해 들어서는 지난 1분기 8.4%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고, 2분기에는 두 자릿수로 성장률을 끌어올렸다.

유한양행의 성장에는 일반의약품과 해외사업부가 크게 기여했다. 지난해 2분기 400억을 밑돌았던 유한양행의 일반의약품 부분은 지난 2분기 491억원으로 23.7% 성장 500억 가까운 매출을 기록했다.

여기에 더해 지난해 2분기 366억원의 매출을 올렸던 해외사업부는 지난 2분기 568억으로 55.2% 성장했다.

유한양행의 해외사업부는 올해 들어 2분기 연속 55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유한양행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한양행의 매출액 가운데 가장 비중이 큰 전문의약품부문도 꾸준하게 성장, 2836억원으로 2800억을 넘어섰다.

다만, 2분기 영업이익은 169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이후 4분기만에 100억대에 복귀했으나, 전년 동기보다는 27.7% 감소했다.

대웅제약 역시 지난 2분기, 전년 동기보다 11.2% 늘어난 3221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지난해 4분기에 이어 다시 한 번 3000억을 넘어섰다. 성장률은 3분기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 대웅제약 역시 지난 2분기, 전년 동기보다 11.2% 늘어난 3221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지난해 4분기에 이어 다시 한 번 3000억을 넘어섰다.
▲ 대웅제약 역시 지난 2분기, 전년 동기보다 11.2% 늘어난 3221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지난해 4분기에 이어 다시 한 번 3000억을 넘어섰다.

사업부문별로는 지난해 족쇄가 풀린 나보타의 매출액이 371억원으로 60.0% 성장했고, 일반의약품 역시 20%에 가까운 성장률로 343억원의 매출을 달성, 대웅제약의 성장을 견인했다.

전문의약품의 성장폭은 5.5%에 그쳤지만, 2058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에 이어 다시 한 번 2000억을 넘어섰다.

특히 나보타를 비롯해 넥시어드, 리토바젯, 크레젯 등 수익성 높은 품목들의 성장으로 영업이익이 60.6% 급증, 300억까지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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