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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ㆍ휴텍스, 상반기 임상시험계획 승인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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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ㆍ휴텍스, 상반기 임상시험계획 승인 13건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7.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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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중 선두...대웅제약ㆍ대원제약 11건 뒤이어

[의약뉴스] 지난 상반기 병원과 제약사, 임상시험 대행 업체 등 총 12개 기관이 식약처로부터 10건 이상의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식약처로부터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은 기관은 총 201개로 총 573건을 승인받았다.

▲ 지난 상반기 병원과 제약사, 임상시험 대행 업체 등 총 12개 기관이 식약처로부터 10건 이상의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 상반기 병원과 제약사, 임상시험 대행 업체 등 총 12개 기관이 식약처로부터 10건 이상의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임상시험계획 승인 건수가 가장 많은 업체는 한국아이큐비아로 총 15건을 승인받았으며, PPD디벨럼먼트PTE.LTD와 한국MSD, 한국휴텍스제약 등이 13건씩으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서울 아산병원이 12건, 대웅제약과 대원제약, INC리서치사우쓰코리아가 나란히 11건씩을 승인받았다.

여기에 더해 노보텍아시아코리아, 연세대학교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한국로슈, 휴온스 등이 나란히 10건씩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어 한국애브비가 9건, 랩콥코리아와 서울대학교병원, 종근당, 한국파렉셀, 한국프라임제약 등이 8건으로 뒤를 이었다.

또한 바이넥스와 삼성서울병원, 엘앤씨바이오, 제일약품, 한국화이자제약, 화이트생명과학, 휴비스트제약 등 7개사가 7건씩을 승인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외에 메디카코리아와 영진약품, 한국얀센,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등이 6건, 바이엘코리아,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아이큐어, 일성신약, 보령, 환인제약 등이 5건으로 총 35개사가 5건 이상의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으며, 이들의 승인 건수가 총 291건으로 전체 승인 건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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