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지난 1분기에 들어서 전국 안과 의원 증가폭이 커졌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전국의 안과 의원수는 총 1681개소로 앞선 4분기와 비교해 18개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26개소가 늘어났다.
지난해 1분기 1655개소였던 전국의 안과 의원수는 2분기 1658개소로 3개소, 3분기에는 1663개소로 5개소가 늘었으나, 4분기에 들어서는 제자리걸음했다.
1분기에는 경기도에서만 9개소가 늘어났고, 부산과 전북에서 3개소, 인천에서 2개소, 서울과 대전, 경남 등에서 1개소가 늘었으며, 충남과 경북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10개소, 서울에서 6개소, 인천에서 5개소, 부산과 전북에서 3개소, 광주와 강원, 전남에서 1개소씩 늘었고, 대구와 울산, 충북, 충남 등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1분기 현재 안과 의원수는서울이 460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366개소로 뒤를 이었으며, 부산도 136개소로 100개소를 상회했다.
이어 대구가 99개소, 경남이 90개소, 인천이 70개소, 경북 67개소, 전북 61개소, 충남 51개소, 전남 50개소, 대전 45개소, 강원과 광주 43개소, 충북 40개소, 울산 31개소, 제주 21개소, 세종은 8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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