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그치지 않고 억세고 힘찬 것이 줄기찬 것이다.
지금 내리는 비가 바로 그렇다.
놀부 같은 녀석, 오랄 땐 안오고
그만했으면 하는데도 말 듣지 않는다.
작은 지천이 범람하고 있다.
덕분에 그 위에서 붉게 피어났다.
비에 젖었어도 여전한 나, 능소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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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지 않고 억세고 힘찬 것이 줄기찬 것이다.
지금 내리는 비가 바로 그렇다.
놀부 같은 녀석, 오랄 땐 안오고
그만했으면 하는데도 말 듣지 않는다.
작은 지천이 범람하고 있다.
덕분에 그 위에서 붉게 피어났다.
비에 젖었어도 여전한 나, 능소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