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가 1만 4000선을 두고 자맥질을 하고 있다.
20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849.25로 전거래일 대비 232.39p(-1.65%) 하락, 1만 4000선 회복 1거래일 만에 다시 1만 3000선으로 내려앉았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 역시 7724.02로 233.15p(-2.93%) 하락, 지난 9이 이후 7거래일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다.
종목별로도 의약품지수 46개 구성종목 가운데 단 1개 종목, 제약지수 109개 구성종목 중에서는 7개 종목만 전거래일보다 주가가 상승, 양 지수 통틀어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전체 155개 구성종목 가운데 8개 종목에 그쳤으며, 146개 종목의 주가는 하락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의 피씨엘(+8.08%), 네이처셀(+6.49%)는 5%를 상회사는 상승률로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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