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동반 하락,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10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488.41로 전일대비 189.97p(-1.29%),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818.45로 75.92p(-0.85%) 하락했다.
약세장이 이어진 가운데 제약지수의 이수앱지스(+21.55%)와 아이큐어(10.53%)는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선전했고, 유틸렉스(+6.20%)와 앱클론(+5.78%)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바이젠셀(-9.43%)과 피씨엘(-9.18%), 엔케이맥스(-8.38%)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5% 이상 상승한 종목이 전무했던 가운데 일동제약(-5.16%)이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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