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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제약사, 매출원가ㆍ판관비 부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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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제약사, 매출원가ㆍ판관비 부담 완화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5.18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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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ㆍ중견사 판관비율 줄고 원가율 소폭 상승
64개 상장제약사, 평균 매출원가율 59.6%, 판관비율 30.4%

[의약뉴스] 지난 1분기 중소제약사들의 매출원가율과 판매관리비율이 전년 동기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제약사와 중견제약사도 판매관리비율은 줄어들었지만, 매출원가율은 소폭 상승했다.

의약뉴스가 11, 12월 결산 64개 상장제약사들의 매출원가율과 판매관리비율을 집계한 결과, 평균 매출원가율이 59.6%로 전년 동기대비 0.2%p 상승한 반면, 판매관리비율은 30.4%로 0.8%p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 지난 1분기 중소제약사들의 매출원가율과 판매관리비율이 전년 동기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 1분기 중소제약사들의 매출원가율과 판매관리비율이 전년 동기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규모별로 살펴보면, 분기매출 1000억 이상 대형 업체들의 평균 매출원가율은 61.3%로 전년 동기대비 0.5%p 상승했다. 

평균 매출 원가율이 50% 중반인 중소, 중견제약사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도입 품목의 비중이 크다 보니 원가율이 60%를 상회하고 있다. 

반면 같은 기간 판매관리비율은 0.8%p 하락, 27.7%로 더욱 낮아졌다. 여전히 30% 중후반을 유지하고 있는 중소, 중견사와의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분기매출 250억 이상 1000억 미만 중견사의 평균 매출원가율은 56.4%로 0.4%p 상승했으며, 판매관리비율은 34.5%로 1.1%p 하락했다.

또한 분기매출 250억 미만 중소사의 평균 매출원가율은 55.2%로 2.9%p, 판매관리비율은 38.9%로 3.3%p 감소했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조사대상 64개사 중 28개사의 원가율이 전년 동기보다 줄어든 반면, 36개사는 늘어났다.

이 가운데 한올바이오파마의 원가율 증가폭이 10.7%p로 가장 컸고, 신풍제약(+8.4%p)과 경남제약(+8.0%p, 한국유니온제약(+7.8%p), 환인제약(+6.9%p), 위더스제약(+5.1%p), 고려제약(+5.0%) 등의 원가율도 5%p 이상 상승했다.

반면, 같은 기간 에스티팜의 원가율은 33.5%p, 삼성제약은 30.0%p 급감했으며, 신신제약(-9.7%p)과 국제약품(-7.4%p), 동성제약(-6.4%p) 등의 원가율도 5%p 이상 줄어들었다.

규모로는 에이프로젠제약의 원가율이 87.4%로 가장 컸고, 화일약품이 87.1%로 뒤를 이었으며, 종근당바이오도 85.5%로 80%를 상회했다.

이어 경보제약과 제일약품, 유한양행, JW생명과학, 한국유니온제약, 셀트리온제약, 경남제약, 녹십자 등이 70%대, 영진약품과 광동제약, 한독, 에스티팜, 대한약품, 신신제약, 조아제약, 신풍제약, 종근당, 비씨월드제약, 일동제약, 삼일제약, HK이노엔 등이 60%대로 집계됐다.

또한, 일성신약과 고려제약, 부광약품, JW중외제약, 보령, 한미약품, 삼진제약, 대화제약, 현대약품, 유유제약, 명문제약, 신일제약, 동성제약, 한국파마, 삼천당제약, 일양약품, 대웅제약, 동아에스티, CMG제약 등의 원가율이 50%를 상회했다.

이외에 팜젠사이언스와 환인제약, 동화약품, 대원제약, 한올바이오파마, 국제약품, 이연제약, JW신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진양제약, 휴온스 등이 40%대, 삼아제약, 경동제약, 동구바이오제약, 안국약품, 위더스제약, 하나제약, 서울제약, 삼성제약, 동국제약, 알리코제약 등은 30%대로 집계됐다.

판매관리비율은 조사대상 64개사 중 21개사가 전년 동기보다 늘어난 반면, 42개사는 줄어 판관비 부담이 줄어든 업체가 두 배 더 많았다.

이 가운데 한국유니온제약의 판관비율은 전년 동기대비 28.1%p, 삼아제약은 26.5%p, 삼천당제약이 25.0%p, 서울제약은 23.8%p 급감했으며, 대원제약(-16.5%p)과 팜젠사이언스(-14.4%p)도 10%p 이상 줄어들었다.

여기에 더해 위더스제약(-8.8%p)과 대화제약(--8.3%p), 진양제약(-7.9%p), 하나제약(-7.2%p), JW신약(-5.9%p), 이연제약(-5.4%p), 고려제약(-5.2%p), 영진약품(-5.2%p) 등의 판관비율도 5%p 이상 축소됐다.

반면, 삼성제약의 판관비율은 같은 기간 15.3%p 급등했으며, 신풍제약(+9.5%p), 동성제약(+7.8%p), 한올바이오파마(+7.1%p), 에스티팜(+5.9%p), 안국약품(+5.7%p), HK이노엔(+5.1%p) 등의 판관비율도 5%p 이상 확대됐다.

규모로는 삼성제약의 판관비율이 67.0%로 가장 컸고, 서울제약은 61.6%, 신풍제약이 53.0%, 안국약품이 52.4%, 알리코제약은 52.1%, 동성제약은 51.6%로 50%를 상회했다.

이어 동구바이오제약과 동국제약, 휴온스, 이연제약, 하나제약, 위더스제약, 유유제약, CMG제약, 국제약품, JW신약, 명문제약, 진양제약, 한올바이오파마, 팜젠사이언스, 삼천당제약, 경동제약, 한국유니온제약 등이 40%대로 집계됐다.

다음으로 조아제약과 일성신약, HK이노엔,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파마, 에스티팜, 동화약품,삼아제약, 대원제약, 부광약품, 삼진제약, JW중외제약, 영진약품, 현대약품, 동아에스티, 삼일제약, 대화제약, 일양약품, 비씨월드제약, 신신제약 등이 30%대로 보고했다.

이외에 환인제약과 경남제약, 일동제약, 한독, 신일제약, 광동제약, 녹십자, 대웅제약, 보령, 한미약품, 경보제약, 고려제약, 제일약품 등이 20%대, 셀트리온제약과 종근당, 에이프로젠제약, 대한약품, 종근당바이오, JW생명과학 등은 10%대로 집계됐으며, 화일약품은 유일하게 10%를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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