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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사이 전국 내과 의원 123개소 증가, 서울ㆍ경기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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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사이 전국 내과 의원 123개소 증가, 서울ㆍ경기 집중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4.15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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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전국의 내과 의원수가 5000개소를 넘어선 이후에도 꾸준하게 증가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분기 현재 전국의 내과의원은 총 5088개소로 앞선 3분기보다 21개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23개소가 늘어났다.

앞서 지난해 1분기에는 전국의 내과의원수가 5009개소로 5000개소를 넘어선 바 있다.

▲ 전국의 내과 의원수가 5000개소를 넘어선 이후에도 꾸준하게 증가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 전국의 내과 의원수가 5000개소를 넘어선 이후에도 꾸준하게 증가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앞선 3분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10개소가 늘었고, 경기도에서 7개소, 부산에서 6개소, 인천,대전, 울산에서 2개소, 세종에서 1개소가 증가했다.

반면, 대구와 강원, 충북, 전부에서는 2개소씩, 경남에서는 1개소가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2020년 4분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42개소, 경기도에서 38개소, 부산에서는 15개소가 늘어났으며, 인천에서 6개소, 대전이 5개소, 전북 4개소, 세종과 경남 전남에서 3개소, 제주와 광주 2개소, 충북과 대구에서 1개소씩 증가했으며, 강원과 충남에서는 1개소씩 감소했다.

4분기 현재 지역별 내과 의원수는 서울이 1176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도 1138개소로 어깨를 나란히했다.

이어 부산이 개소, 대구 347개소, 경남 275개소,인천 248개소, 전북 217개소, 경북 203개소, 대전 185개소, 충남 160개소, 광주 155개소, 충북 140개소, 전남 134개소, 강원은 123개소, 울산이 93개소, 제주가 53개소, 세종은 29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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