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총회 부의장 2인을 선임하며 총회의장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서울시약사회는 한동주 총회의장이 부의장에 임준석, 박근희 약사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임준석 부의장(중앙대 약대)은 대한약사회 부회장, 서울시약사회 감사 봉사단장, 종로구약사회 회장, 총회의장 등을 지냈다.
박근희 부의장(서울대약대)은 대한약사회 상임이사, 서울시약사회 감사, 분회장협의회장, 강동구약사회 회장, 감사, 의장 등을 역임했다.
한동주 총회의장은 “분회, 서울시약사회, 대한약사회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회무 경험과 역량을 두루 갖춘 분들을 총회 부의장에 선임했다”며 “회원들의 민의가 약사회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의원총회를 성심껏 꾸려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동주 총회의장은 지난 2월 20일 열린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부의장 선출을 위임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