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簞 대광주리 단
-瓢 박 표
-陋 좁을 루
-巷 거리 항
직역을 하면 좁은 거리에서 먹는 도시락의 밥과 표주박의 물이라는 뜻이다.
이는 소박하고 가난한 시골 사람의 모습과 청빈한 선비의 삶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그러나 요즘은 이런 모습이 정겹게 다가오기도 한다.
여행지에서 먹는 길거리표 음식은 추억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지금은 이런 사자성어가 나온 시기와는 많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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