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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지수 4.26%ㆍ제약지수 5.26% 급등, 일양약품ㆍ경남제약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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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지수 4.26%ㆍ제약지수 5.26% 급등, 일양약품ㆍ경남제약 상한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2.0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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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를 앞두고 큰 폭으로 반등했던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연휴를 지나 상승폭을 더욱 확대, 각각 1만 4000선과 1만선을 회복했다.
▲ 설 연휴를 앞두고 큰 폭으로 반등했던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연휴를 지나 상승폭을 더욱 확대, 각각 1만 4000선과 1만선을 회복했다.

설 연휴를 앞두고 큰 폭으로 반등했던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연휴를 지나 상승폭을 더욱 확대, 각각 1만 4000선과 1만선을 회복했다.

3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444.39로 전 거래일 대비 589.55p(+4.26%),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13.30으로 500.69p(+5.26%) 상승했다.

특히 의약품지수에서는 45개 구성종목 중 한국유나이티드제약(0.0%)을 제외한 44개 종목의 주가가 전 거래일보다 상승했으며, 주가가 하락한 종목은 전무했다.

이 가운데 일동제약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파미셀(+23.04%)과 일동홀딩스(+21.85%)의 주가도 20% 급등했고, 진원생명과학(+11.79%)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제약지수 역시 108개 구성종목 중 99개 종목의 주가가 전 거래일보다 상승했으며, 주가가 하락한 종목은 8개 종목에 불과했다.

종목별로는 경남제약이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네이처셀(+26.69%)과 휴마시스(+21.48%)의 주가도 20% 이상 급등했고, 여기에 더해 제노포커스(+19.46%), 씨젠(+16.36%), 파일약품(+11.85%), 바디텍메드(+11.84%), 녹십자엠에스(+11.26%), 휴온스(+10.00%) 등 총 9개 종목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편, 씨젠은 이날 하루 시가총액이 전 거래일보다 4648억 급증, 3조 3000억원을 넘어서며 셀트리온제약을 제치고 지수 내에서 시가총액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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