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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미니막스, 뉴욕 타임스퀘어에 월드 키즈 스타 캠페인 화보 공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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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미니막스, 뉴욕 타임스퀘어에 월드 키즈 스타 캠페인 화보 공개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1.14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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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미니막스, 뉴욕 타임스퀘어에 월드 키즈 스타 캠페인 화보 공개

▲ 동아제약의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미니막스가 ‘월드 키즈 스타’ 캠페인 화보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공개했다. 
▲ 동아제약의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미니막스가 ‘월드 키즈 스타’ 캠페인 화보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공개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의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미니막스가 ‘월드 키즈 스타’ 캠페인 화보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월드 키즈 스타 캠페인에 참여한 2,027명의 아이들 중 최종 3인을 선발, ‘Joyful MiNiMAX’ 컨셉 하에 진행됐다. 아이들 스스로 즐겁게 미니막스를 섭취하고, 건강하게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연출함으로써 브랜드 철학인 ‘Joyful’의 가치를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뉴욕 타임스퀘어에는 현지 시간으로 1월 10일에 화보가 공개됐다. 타임스퀘어 중심부이자 글로벌 기업들의 각축장인 나스닥 타워 전광판에 송출돼 이목을 끌었다.

국내에서는 주요 프리미엄 키즈카페에서 캠페인 화보를 만나볼 수 있다. 아이들이 자주 방문하는 ▲바운스 ▲트램플린파크 ▲퐁퐁플라워 등 전국적으로 총 32개 지점에서 1월 7일부터 한달 간 송출 중이다. 또한, 미니막스 공식 인스타그램(@minimax.official)에서도 월드 키즈 스타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화보 사진을 볼 수 있다.

동아제약 미니막스 이경미 BM은 “아이들이 미니막스와 Joyful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예쁘게 담아봤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게 미니막스를 경험하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아제약 ‘미니막스 정글’은 합성착향료, 합성색소, 합성감미료 등 화학 첨가물이 최소화된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이다. 

권장섭취량 이상으로 섭취되는 영양성분은 덜어내고, 고품질 원료만 사용하여 어린이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영양설계를 갖췄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부광약품, 치아모양 시린젤리 출시

▲ 부광약품은 강력하고 상쾌한 향의 시린젤리 레몬민트와 민트초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부광약품은 강력하고 상쾌한 향의 시린젤리 레몬민트와 민트초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부광약품은 강력하고 상쾌한 향의 시린젤리 레몬민트와 민트초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시린젤리 레몬민트는 강력하고 상쾌한 레몬과 민트향이 특징이며, 시린젤리 민트초코는 단단한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민트초코의 맛과 색상을 잘 잡아낸 젤리이다. 

자일리톨과 프로폴리스로 기능성을 강조하고 귀여운 치아모형의 젤리로 재미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시린젤리 1봉지에는 프로폴리스와 자일리톨, 아연이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 B1, B2, B6도 담겨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이번 시린젤리는 시린메드 브랜드 친숙도를 높이고 건강한 간식을 제공해 고객 건강에 이바지하고자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시린젤리는 부광약품 공식 온라인몰 및 오픈마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부작용 없는 노화 주름 피부 콜라겐 생성 차세대 필러 개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과 박재형 교수 연구팀이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함유 히알루론산 하이드로젤을 이용해 부작용 없이 피부 진피층내 콜라겐을 생성하는 차세대 필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줄기세포 엑소좀 함유 히알루론산 하이드로젤에 의한 피부 진피층 내 콜라겐 생성의 원리를 입증한 세계 최초의 사례로, 이를 통해 기존 피부 필러가 가지고 있었던 단점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진흥원측의 설명이다.

그 동안 피부 주름을 개선하는 목적으로 다양한 피부 필러가 개발됐다. 히알루론산 필러가 가장 대표적이며 즉각적 볼륨형성을 통해 피부 주름층을 개선하여 필러 시장을 주도해왔으나, 노화로 의한 콜라겐 감소와 같은 주름의 근본적인 원인 해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연구팀은 피부 항노화 관점에서 주름 개선 및 콜라겐 생성에 대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이 함유된 히알루론산 하이드로젤을 개발했다. 

생쥐에 엑소좀이 함유된 히알루론산 하이드로젤을 투여하자 진피층에서 CD301b가 발현된 대식세포의 개체 수가 늘어나는 것을 확인했으며, 이후 CD301b 대식세포에 의해 활성화된 섬유아세포가 다량의 콜라겐을 생성하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엑소좀에 의해 활성화된 CD301b 대식세포가 섬유아세포를 자극하여 콜라겐을 생성하는 방식이 엑소좀이 직접 섬유아세포를 자극해 콜라겐을 생성시키는 방식보다 우수한 효율을 가지는 것을 입증헀다.

이는 피부 진피층 환경 개선에 CD301b 대식세포가 주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는 것이 진흥원측의 설명이다.

다만, 이 연구에서 개발된 피부 필러는 새로운 형태의 의료기기이기 때문에 대중에게 사용되기 위해서는 임상시험을 거친 후 인증기관의 규제 및 허가 심사를 통과해야한다. 

하지만 이미 다양한 임상시험을 통해 엑소좀 자체에 대한 안정성이 검증되고 있어, 기존 히알루론산 필러가 가지고 있었던 콜라겐 생성에 대한 부재를 극복하는 차세대 필러로서 그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박재형 교수는 “피부 진피층 환경 개선을 위해 피부 필러에 대한 경쟁이 전 세계적으로 치열하다”며 “항노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반영된 본 연구의 엑소좀 함유 피부 필러가 차세대 필러로 개발이 이루어진다면, 지금까지 선점하지 못했던 피부 필러 개발 경쟁에서 우리나라가 국가적 우위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바이오메디컬 글로벌 인재양성 사업을 통해 수행됐으며, 나노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 학술지인 ‘ACS Nano’에 2021년 12월 27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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