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중심으로 전국의 성형외과 의원수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분기 현재 전국의 성형외과 의원은 총 1096개소로 앞선 2분기 대비 28개소, 전년 동기대비 64개소 증가했다.
앞선 2분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만 19개소가 늘었고, 인천에서 4개소, 경기도와 전북에서 2개소, 광주와 울산, 경북, 경남, 세종 등에서 1개소씩 늘었으며, 제주에서는 3개소, 부산에서는 1개소가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43개소가 늘어났고, 경기도에서 7개소, 인천에서 5개소, 부산에서 3개소, 전북과 경북, 경남에서 2개소, 대전과 충북, 전남, 세종 등에서 1개소씩 늘어났으며, 제주에서 2개소, 울산과 충남에서는 1개소씩 감소했다.
3분기 현재 시도별 성형외과 의원수는 서울이 593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109개소로 뒤를 이었으며, 부산이 95개소, 대구가 63개소, 인천이 35개소, 대전이 32개소, 광주가 29개소, 경남이 24개소, 전북이 21개소, 경북과 충남, 강원이 14개소, 제주와 충북이 13개소, 전남이 12개소, 울산이 11개소, 세종은 4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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