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생 학부모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의과대학장 천명훈 교수, 학생부처장 김성윤 교수, 교육부처장 강무일 교수, 연구부처장 김진 교수와 의예과 1학년과 의학과 1학년 지도교수가 참석하였으며, 학부모 50여명과 2005학년도 학부모 대표 최오규(의대 23회 동문)님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천명훈 학장은 2006학년도 가톨릭의대에 입학한 것을 축하한다는 인사말씀과 함께 의과대학의 교육이념, 교원 및 재학생 현황, 부속병원 현황, 대학 재정 현황 등 학교현황에 대한 말씀과 성의회관 건립, 새병원 건립, 그리고 가톨릭 대학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특히, 새병원 건립으로 학교 운동장이 공사장으로 변하는 등 학교의 주변 환경이 아주 열악하지만 2010년 한국 최고의 대학으로 성장하기위한 과정이므로 학부모님들은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는 말씀과 더불어 학교당국은 더욱 더 학생들 교육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의약뉴스 박진섭 기자(muzel@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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