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들어 제약지수가 꾸준하게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반면 제약지수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1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2만 1028.27로 전일대비 46.94p(-0.22%) 하락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3458.71로 276.48p(+2.10%) 상승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5% 이상 등락한 종목이 전무했던 가운데 최근 지수 상승을 이끌었던 SK바이오사이언스(-1.59%)와 셀트리온(-0.85%)의 주가가 하락하면서 지수도 약세로 돌아섰다.
제약지수에서는 바이오니아(+18.41%)가 20% 가까이 급등한 엔지켐생명과학(+9.63%), 한국비엔씨(+9.13%), 바이젠셀(+8.93%), 진양제약(+8.37%), 에스씨엠생명과학(+5.96%), 지놈앤컴퍼니(+5.47%), 젠큐릭스(+5.38%), 엘앤씨바이오(+5.18%), 휴온스글로벌(+5.08%) 등 총 10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하면서 지수를 이끌었다.
제약지수에서도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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