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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4-26 16:37 (금)
후생각고後生角高-기록은 언제나 새로 쓰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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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각고後生角高-기록은 언제나 새로 쓰여진다
  •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승인 2021.08.0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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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後  뒤 후

 -生  날 생

 -角  뿔 각

 -高  높을 고

직역을 하면 뒤에 난 뿔이 높다는 말이다.

여기서 뒤는 후배나 제자를 뜻한다.

높다는 것은 성취의 정도가 솟아난 것이다.

이를 풀어 쓰면 후배나 제자가 선배나 스승보다 뛰어난 것을 의미한다.

요즘 올림픽이 한창이다.

앞선 기록들이 깨지고 새로운 기록이 더해진다.

선배들이 세운 것을 후배들이 허물고 그 위에 올라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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