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지수가 연이틀 하락한 가운데 제약지수도 하락세로 돌아섰다.
22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8510.11로 전일대비 120.65p(-0.64%),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3144.85로 31.26p(-0.24%) 하락했다.
제약지수에서는 옵티팜(+18.98%)과 국전약품(+10.84%), 애니젠(+10.65%) 등 3개 종목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이노테라피(+8.64%)와 바이오니아(+6.57%), 네이처셀(+6.50%)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이와는 달리 의약품지수에서는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이 전무했으며, 한올바이오파마(+9.93%)만 유일하게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제약지수에서는 휴마시스(-7.67%)와 한국비엔씨(-5.71%), 의약품지수에서는 이연제약(-6.92%)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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