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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바이오주 부진 속 이연제약 홀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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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바이오주 부진 속 이연제약 홀로 강세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1.06.0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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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말로 접어들면서 연이틀 동반 상승했던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주말을 지나 다시 동반 하락했다.
▲ 지난 주말로 접어들면서 연이틀 동반 상승했던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주말을 지나 다시 동반 하락했다.

지난 주말로 접어들면서 연이틀 동반 상승했던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주말을 지나 다시 동반 하락했다.

7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7961.98로 33.50p(0.19%),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1905.08로 94.31p(-0.79%) 하락했다.

종목별 변동폭도 크게 줄어드는 양상이다. 의약품지수에서는 이연제약(+15.62%)이 양 지수 통틑어 150개 구성종목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파미셀(_6.31%)의 상승폭도 5%를 상회했다.

반면,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한 종목은 없었으나, 삼성제약(-9.00%)과 진원생명과학(-5.42%) 등 2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다.

제약지수에서는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이 전무했던 가운데 젠큐릭스(+5.32%)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고, 파멥신(-15.56%)는 양 지수 구성종목들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아스타(-6.98%)와 앱클론(-6.42%), 티앤알바이오팹(-5.72%) 등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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