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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화재 없는 지역사회 만들기’ 물심양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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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화재 없는 지역사회 만들기’ 물심양면 지원
  •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승인 2021.05.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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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10개 지자체에 주택용 소방시설 후원...봉사단 꾸려 직접 설치에 나서기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화재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을 보탰다.

심사평가원은 강원도 내 10개 지자체(원주, 속초, 홍천, 횡성, 영월, 정선, 화천, 인제, 고성, 양양)에 감지기 3200개와 소화기 1510개(50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특히, 지난 20일에는 심평원 봉사단이 원주시 태장2동 59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는 일에 직접 나섰다.

이날 심평원은 직원들 중 소방 업무 담당자 위주로 봉사단을 구성하고, 원주소방서, 원주종합사회복지관, 마을활동가와 합동으로 각 세대별로 소화기를 비치하고 화재감지기를 설치했다.

또, 소방시설 설치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태장2동 만들기를 돕고자 원주종합사회복지관에 방역 소독기 2대와 손소독물티슈 2000개, 개인 위생키트 240개, 손소독제 200개를 후원했다.

김선민 심사평가원장은 “이번 지원을 계기로 강원도가 화재취약 사각지대가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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