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지수가 지난 23일 이후 일주일만에 하락했다. 제약지수 역시 연이틀 하락세가 이어졌으나 낙폭은 줄었다.
30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7894.32로 전일대비 77.83p(-0.43%),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1554.01로 12.46p(-0.11%) 하락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의약품지수에서는 오리엔트바이오(+9.35%) 홀로 5%를 웃도는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전무했다.
제약지수에서는 원바이오젠(+6.42%)과 오스코텍(+5.92%), 티앤엘(+5.71%), 이노테라피(+5.595), 엘앤씨바이오(+5.40%), 펩트론(+5.28%) 등 6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으며, 올리패스(-6.96%), 국전약품(-6.41%), 셀루메드(-5.65%), 바이넥스(-5.00%) 등 4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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