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회장 선거 1차 투표 개표...최종 투표율 52.68%
제41대 의협회장 선거에서 기호 1번 임현택 후보와 기호 3번 이필수 후보의 결선행이 확정됐다.
대한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완섭)는 19일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제41대 회장단 선거 개표를 진행했다.
개표 결과, 임현택 후보가 7657표(29.70%)를 얻어 1위를 차지했지만 과반수의 지지를 받지 못해 6895표(26.74%)로 2위를 차지한 이필수 후보와 함께 결선투표를 진행하게 됐다.
제41대 회장단 선거의 총 유권자수는 4만 8969명이고, 이중 전자투표자는 4만 7885명, 우편투표자는 1084명이다. 실제 투표를 한 유권자는 전자투표자는 2만 5030명(52.27%), 우편투표자는 766명(70.6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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