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凡 무릇 범
-聖 성인 성
-不 아닐 불
-二 두 이
직역을 하면 성인과 범인이 다르나 본성은 일체 평등하다는 뜻이다.
성인과 범인이 다른 것은 한 두 가지가 아니다.
공자에 따르면 성인(군자)은 조화롭게 어울리나 반드시 같기를 요구하지 않고(화이부동) 범인(소인)은 반드시 같기를 요구하나 조화롭게 어울리지 못한다고 했다.
그런가 하면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는 평등사상은 오래전부터 인류의 주된 관심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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