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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원외처방 시장 블록버스터 12개 배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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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원외처방 시장 블록버스터 12개 배출 ‘1위’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1.01.21 0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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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ㆍ종근당 11개, 아스트라제네카ㆍHK이노엔 10개
총 75개사 251개 블로버스터 배출

지난해 원외처방 시장에서 유일하게 6000억대 처방실적을 기록하며 선두를 지킨 한미약품이 블록버스터 의약품(연간 처방액 100억 이상)도 가장 많이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뉴스가 최근 발표된 원외처방동향 보고서(UBIST)를 토대로 업체별 블록버스터 품목수를 집계한 결과, 총 75개사가 251개의 블록버스터를 배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 지난해 원외처방 시장에서 유일하게 6000억대 처방실적을 기록하며 선두를 지킨 한미약품이 블록버스터 의약품(연간 처방액 100억 이상)도 가장 많이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해 원외처방 시장에서 유일하게 6000억대 처방실적을 기록하며 선두를 지킨 한미약품이 블록버스터 의약품(연간 처방액 100억 이상)도 가장 많이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한미약품이 가장 많은 12개의 블록버스터를 배출했고, MSD와 종근당이 11개, 아스트라제네카와 HK이노엔이 10개로 두 자릿수의 블록버스터를 배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위 5개 업체가 나란히 두 자릿수의 블록버스터를 배출한 가운데 노바티스와 대웅제약, 베링거인겔하임, 화이자 등 4개사가 9개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동아에스티와 유한양행, 다케다, 바이엘, 한독 등이 6개, GSK와 아스텔라스가 5개로 
총 17개사가 5개 이상의 블록버스터를 보유했다.

뒤이어 SK케미칵과 부광약품이 4개, JW중외제약, LG화학, 경동제약, 노보노디스크, 녹십자, 다이이찌산쿄, 대웅바이오, 보령제약, BMS, 삼진제약, 안국약품, 얀센, 오츠카, 휴텍스 등이 3개의 블록버스터를 배출했다.

여기에 더해 국제약품과 길리어드, 디에이치피, 로슈, 룬드벡, 사노피, 산텐, 삼천당제약, 세르비에, 셀트리온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일동제약, 일양약품, 제일약품, 페링, 한림제약, 휴온스 등도 복수의 블록버스터를 보유했다.

이외에 건일제약과 고려제약, 대우제약, 릴리, 머크, 먼디파마, 명문제약, 미쓰비시다나베파마, 보령바이오파마, 비브라운, 삼아제약, 삼오제약, 아주약품, 알리코제약, 애브비, 에자이, 유씨비, 유영제약, 유유제약, 코오롱제약, 태준제약, 팬믹스, 프라임, 피엠지, 휴온스메디케어 등 25개사가 하나의 블록버스터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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