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李鍾徹))은 2월 1일부터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병원 내 모든 수납창구에서 진료비 계산과 동시에 원외 처방전을 발급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원객의 원내 체류시간이 5∼10분 정도 단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 동안 종합병원에서 처방전 발행은 수납창구에서 진료비 계산을 끝낸 후 무인 처방전 발행기에서만 가능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고령 환자들이 기계를 다루는 것에 익숙치 않거나 다시 한번 다른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것에 불편이 있어왔다. 의약뉴스 김유석 기자(kys@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충남대병원 영양팀, 어린이날 맞이 환자들에게 쿠키 전달 外 기관ㆍ셀트리온, 개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집중 매수 AZ 칼퀀스, 외투세포림프종 1차 치료제 가능성 확인 (부음)더 모스트 이상돈 대표 빙부 사노피, 노바백스와 코로나 백신 라이선스 계약 의정연 "진료데이터 생산 기여자 권리 인정해야” 수의사의 인체용의약품 직접 구매 허용 논의, 약사사회 긴장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