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이 후원하고 SBS가 주관한 이번 음악회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김정택 예술단장의 사회로 SBS 오케스트라가 감미롭고 희망찬 음악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가수 최성수씨와 정능화 씨 등 국내 정상의 테너들은 영화음악 및 가요, 오페라 등과 클래식 연주, 민요 아리랑 등을 행사장을 찾은 지역주민과 환자, 보호자들에게 들려줬다.
병원측은 “이번 신년 음악회를 통해 병마에 지친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희망찬 음악으로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말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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