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주들의 약세가 이어지면서 종목별 변동폭도 커지고 있다.
21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업종지수는 1만 8559.04로 전일대비 124.83p(-0.67%) 하락했으며,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1890.44로 155.94p(-1.33%) 하락, 1만 2000선을 다시 내줬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의약품지수 구성종목 중 한올바이오파마가 14.33%, 진원생명과학은 10.59%로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우리들제약은 –20.30%, 국제약품은 –16.78%,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15.73%, 오리엔트바이오는 –11.38%로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다.
제약지수 구성종목 중에서도 한국비엔씨가 19.19%, 엘앤씨바이오가 11.18%로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젠큐릭스는 –18.50%, 신일제약은 –15.20%, 아스타는 –12.40%로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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