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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0-09-26 14:31 (토)
BMS ‘엘리퀴스’ 릴리 ‘트루리시티’ 약가협상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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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 ‘엘리퀴스’ 릴리 ‘트루리시티’ 약가협상 마쳐 
  •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승인 2020.08.1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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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엘진 ‘포말리스트’도...‘사용량-약가 연동협상’ 대상 약제
▲ 국민건강보험공단이 BMS의 ‘엘리퀴스정’, 릴리의 ‘트루리시티’, 세엘진 ‘포말리스트캡슐’에 대한 사용량-약가 연동협상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 국민건강보험공단이 BMS의 ‘엘리퀴스정’, 릴리의 ‘트루리시티’, 세엘진 ‘포말리스트캡슐’에 대한 사용량-약가 연동협상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다국적 제약사 BMS의 ‘엘리퀴스정’, 릴리의 ‘트루리시티’, 세엘진 ‘포말리스트캡슐’에 대한 약가협상이 마무리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들 제약회사 3곳과 각각 진행한 약가협상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건보공단이 14일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최근 협상이 완료된 약제는 ▲BMS ‘엘리퀴스정’ 2품목(2.5밀리그램, 5밀리그램) ▲릴리 ‘트루리시티’ 2품목(0.75밀리그램/0.5밀리리터, 1.5밀리그램/0.5밀리리터) ▲세엘진 ‘포말리스트캡슐’ 4품목(1밀리그램, 2밀리그램, 3밀리그램, 4밀리그램)이다.  

이들 약제는 모두 사용량-약가 연동협상(유형 가, 나)이 이뤄졌다. 엘리퀴스정과 트루리시티는 지난 1분기, 포말리스트캡슐은 2분기 모니터링 대상 약제였다.

건보공단은 당해 연도 약제 청구금액이 신약협상 당시 공단과 제약사가 합의했던 예상청구액의 일정수준을 초과하거나, 전년도 청구금액의 일정수준을 초과할 경우 제약사와 약가협상을 통해 상한금액을 인하 조정하는 ‘사용량-약가 연동협상’ 제도를 운영한다.

협상을 마친 약제 중 ‘엘리퀴스정(성분명 아픽사반)’은 고관절 또는 슬관절 치환술을 받은 성인 환자에서 정맥혈전색전증의 예방, 심재성 정맥혈전증 및 폐색전증의 치료 등에 쓰이는 항응고제로, 현행 보험약가는 2품목 모두 1185원이다.

성인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 개선을 위해 식이 요법과 운동 요법의 보조제로 투여하도록 허가된 ‘트루리시티(성분명 둘라글루타이드)’의 경우 0.75밀리그램/0.5밀리리터 함량 제품은 급여 상한금액이 1만 9811원, 1.5밀리그램/0.5밀리리터 제품은 3만 4289원이다. 

다발골수종 환자의 치료에 병용요법으로 쓰이는 ‘포말리스트캡슐(성분명 포말리도마이드)’은 현재 보험약가가 1밀리그램 제품은 37만 7979원, 2밀리그램은 37만 7829원, 3밀리그램은 38만 2629원, 4밀리그램은 38만 6537원으로 책정돼있다.

사용량-약가 연동협상에서 합의된 약제는 보건복지부 보고 및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심의를 거처 약가인하가 고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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