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분기말 현재 전국의 종합병원수가 315개소로 1년 전보다 3개소가 더 늘어났다.
전국에서 종합병원이 가장 많은 경기도에서 2개소가 늘었고, 뒤를 이은 서울은 1개소가 줄어들었다. 이외에 대구와 광주, 세종 등에서 1개소씩 늘어났고, 경남은 1개소가 감소했다.
1분기말 현재 시도별 종합병원수는 경기지역이 60개소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44개소, 부산이 25개소, 경남이 23개소, 전남이 22개소, 광주가 21개소, 경북은 20개소로 뒤를 이었다.
또한 인천이 16개소, 강원이 14개소, 충북과 대구가 12개소, 전북과 충남은 11개소, 대전이 9개소, 울신이 8개소, 제주는 6개소, 세종은 1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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