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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트루다, 리피토 아성 허물고 의약품 시장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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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트루다, 리피토 아성 허물고 의약품 시장 1위 등극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0.05.21 0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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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나란히 347억 매출 기록...4364만원 차이로 희비
아바스틴, 300억 근접...스핀라자는 200억대 진입
바라크루드는 근소한 차이로 비리어드 추월
총 59개 품목 100억 대 매출 올려...삭센다 59억으로 급감

지난 1분기 총 59개 의약품이 100억 이상이 매출을 올린 가운데 키트루다(MSD)가 리피토(화이자)를 넘어 1위로 올라섰다.

IQVIA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키트루다는 347억 4552만원, 리피토는 347억 19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키트루다의 매출액이 1년 사이 32.4% 급증한 반면, 리피토는 2.2% 줄어들면서 근소한 차이로 선두가 바뀌었다.

다만, 키트루다는 위험분담계약으로 건강보험 급여목록에 등재된 만큼, 매출액 가운데 일부를 환원하는 만큼, 실제 매출에서는 IQVIA 집계와는 적지 않은 거리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지난 1분기 총 59개 의약품이 100억 이상이 매출을 올린 가운데 키트루다(MSD)가 리피토(화이자)를 넘어 1위로 올라섰다.
▲ 지난 1분기 총 59개 의약품이 100억 이상이 매출을 올린 가운데 키트루다(MSD)가 리피토(화이자)를 넘어 1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1분기 280억원으로 키트루다에 앞서 있던 아바스틴(로슈)도 같은 기간 4.9% 성장하며 293억원으로 300억 선에 다가섰으나 순위는 한 계단 더 하락했다.

이들의 뒤를 이어 휴미라(애브비)가 248억원, 타그리소(아스트라제네카)가 237억원, 트윈스타(베링거인겔하임)가 205억원, 프로그랍(아스텔라스)는 203억원, 스핀라자(바이오젠)이 202억원으로 2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플라빅스(사노피)의 매출액은 193억원으로 7.0%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고, 허셉틴(로슈)와 엑스포지(노바티스)는 나란히 180억대의 매출을 기록했다.

뒤이어 프리베나13(화이자)와 크레스토(아스트라제네카), 아리셉트(에자이) 등이 170억대, 퍼제타(로슈)는 160억대, 박카스D(동아제약)과 바라크루드(BMS), 비리어드(길리어드), 옵디보(오노), 자누메트(MSD), 노바스크(화이자), 글리아티민(대웅바이오) 등이 150억대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비리어드는 특허만료 후 2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30%가 넘는 역성장세가 이어지며 바라크루드에 역전을 허용했다.

이들의 뒤를 이어 하루날D(아스텔라스), 로수젯(한미약품), 제미메트(JW중외제약), 베타미가(아스텔라스), 프로리아(암젠) 등이 140억대, 트라젠타듀오(베링거인겔하임), 글리아티린(종근당), 트라젠타(베링거인겔하임), 유트로핀(LG화학), 아일리아(바이엘) 등이 130억대로 집계됐다.

또한, 입랜스(화이자)와 알부민(GC녹십자), 리리카(화이자), 케이캡(HK이노엔), 마비렛(애브비), 자렐토(바이엘), 아모잘탄(한미약품), 타크로벨(종근당) 엘록사틴(사노피), 리바로(JW중외제약), 릭시아나(다이이찌산쿄), 레미케이드(얀센) 등이 120억대의 매출을 올렸다.

이외에 고덱스(셀트리온제약), 대한약품의 생리식염수, 타시그나(노바티스), 세비카(다이이찌산쿄), 아빌리파이(오츠카), 얼비툭스(머크) 등이 110억대, 글리벡(노바티스), 넥시움(아스트라제네카), 엔에스(JW중외제약), 자누메트XR(MSD), 우루사(대웅제약), 솔리리스(한독), 프로페시아(MSD) 등이 100억대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아일리아와 우루사, 넥시움, 고덱스, 타시그나, 아빌리파이, 유트로핀, 입랜스, 프롤리아, 케이캡, 스핀라자 등이 새롭게 100억대로 올라섰고, 자누비아(MSD)와 가스활명수Q(동화약품), 조스타박스(MSD), 삭센다(노보노디스크), 이뮨셀엘씨(GC녹십자) 등은 100억대에서 물러서 100억대 품목수는 53개에서 59개로 늘어났다.

한편, 지난해 100억대 품목 중 이뮨쎌엘씨와 함께 삭센다의 매출액은 40% 이상 급감했고, 조스타박스와 비리어드, 자렐토 등의 매출액도 30%가 넘게 줄어들었다.

반면, 신제품 스핀라자가 200억을 넘어선 것을 비롯해 케이캡의 매출애은 292%, 프롤리아는 195%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프리베나13의 매출액 역시 50%이상 급증했다.

이외에도 입랜스와 유트로핀, 퍼제타 등의 매출액도 40% 이상 확대됐고, 위너프페리와 아일리아, 타그리소 등의 증가폭도 30%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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