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꺼풀을 움직이며 눈을 감았다 떴다는 하는 것을 말한다.
눈을 감고 뜨기 위해서는 눈꺼풀을 움직여야 가능한데 이를 반복적으로 할 때 우리는 슴벅거린다고 말할 수 있다.
그녀의 크고 아름다운 눈이 슴벅거릴 때 철수의 가슴은 철렁, 하고 내려앉았다고 표현할 수 있다.
센말은 ‘슴뻑이다’가 되겠다.
슴벅이어, 슴벅여, 슴벅이니 등으로 변화할 수 있다.
유의어로 슴벅거리다, 슴벅대다, 슴벅슴벅하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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