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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의원 7개소 감소, 대구는 6개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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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의원 7개소 감소, 대구는 6개소 증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0.05.1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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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분기, 코로나 19로 대구와 경북지역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요양기관 현황 신고 상 의원수에는 두 지역이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 지난 1분기, 코로나 19로 대구와 경북지역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요양기관 현황 신고 상 의원수에는 두 지역이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 1분기, 코로나 19로 대구와 경북지역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요양기관 현황 신고 상 의원수에는 두 지역이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분기말 현재 대구지역의 의원수는 1809개소로 지난해 4분기말보다 6개소가 늘어났다. 반면 경북지역의 의원수는 1285개소로 같은 기간 7개소가 줄어들었다. (요양기관 현황신고 기준)

대구지역 내에서는 수성구에서 5개소가 늘었고, 중구는 2개소, 서구와 남구, 북구 등에서 1개소씩 늘어났으며, 달서구는 3개소, 동구는 1개소가 줄었다.

달서구의 의원수는 3개소가 줄어들었음에도 375개소로 가장 많았고, 수성구가 351개소로 뒤를 이었으며, 남구가 104개소로 가장 적었다.

경북지역에서는 경주시에서만 유일하게 1개소가 늘어났고, 구미시는 3개소, 문경시가 2개소, 영주시와 울진군은 1개소씩 줄어들었다.

1분기말 현재 의원수는 구미시가 214개소로 가장 많았고, 포항시는 북구가 171개소, 남구가 107개소로 두 개 구를 더할 경우 구미시보다 더 많았다.

이들과 함께 경산시가 146개소, 경주시는 116개소로 100개가 넘었으나 군위군과 봉화군, 영양군 등은 10개소 넘지 못했고, 특히 영양군의 의원수는 1개소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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