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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코로나19 격리해제자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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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코로나19 격리해제자 정보 제공
  •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승인 2020.04.1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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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ㆍITS 통해 요양기관에 실시간 제공...“감염 재확산 차단 목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0년 4월 10일(금)부터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ㆍITS(해외 여행력 정보제공 프로그램)시스템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후 격리해제자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심사평가원은 확진 후 격리해제에 대한 사후관리 강화 등 감염 재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정보 제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해제자’ 정보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명단을 활용해 격리해제일로부터 14일 동안 팝업창을 통해 전체 요양기관에 제공된다.

요양기관은 ITS시스템을 통해 접수 및 문진단계에서 확인 가능하며, DUR시스템을 통해 의약품 처방 및 조제단계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심사평가원에서는 2020년 4월 8일(수)부터 해외 방문 입국자 및 접촉자 정보 제공기간을 기존 14일에서 21일로 변경해 요양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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