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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제약, 코로나19 의료진에 에너지 보충제 지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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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제약, 코로나19 의료진에 에너지 보충제 지원 外
  •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승인 2020.03.1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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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제약, 코로나19 의료진에 에너지 보충제 지원

대구로 1억 8000만원 상당 ‘퍼펙트파워젤’ 전달

코오롱제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 지역에서 봉사 중인 의료진에게 1억 8000만원 상당의 에너지 보충제를 지원한다고 19일 전했다.

코오롱제약은 한국 제약바이오 협회와 사전조율을 통해 코로나19 관련 의료 현장에서 분투하는 의료진들의 빠른 영양공급과 체력회복을 도울 기능성 스포츠뉴트리션 제품인 퍼펙트파워젤 4000세트(세트당 24포)를 대구광역시를 통해 전달했다.

퍼펙트파워젤은 비타민과 미네랄, 아미노산, 구연산, 마그네슘 등이 함유된 젤 타입 에너지 보충제로, 의료진이 체력소모가 심하고 피로가 누적된 점을 고려할 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코오롱제약은 설명했다.

코오롱제약 관계자는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을 다하는 의료진에 감사하는 마음을 이렇게나마 전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코오롱그룹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능성 의류(코오롱인더스트리FnC), 마스크용 필터(코오롱인더스트리), 음압치료병상(코오롱글로벌)을 지원하기도 했다.

 

◇필로시스, 코로나 19 극복 위해 혈당측정기 등 기부

▲ 혈당의료기기 제조 필로시스(대표이사 이인)는 대한당뇨병연합을 통해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위기 극복을 위한 혈당측정기 및 소모품 등을 대구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 혈당의료기기 제조 필로시스(대표이사 이인)는 대한당뇨병연합을 통해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위기 극복을 위한 혈당측정기 및 소모품 등을 대구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혈당의료기기 제조 필로시스(대표이사 이인)는 대한당뇨병연합을 통해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위기 극복을 위한 혈당측정기 및 소모품 등을 대구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물품은 혈당측정기 100세트, 혈당시험지 360세트(1만 8000T), 혈당측정용 란싯 400세트(4만T) 등 1342만원 상당의 당뇨병관리 소모품이다.

기부물품은 대구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대구시 코로나 피해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필로시스는 지난 메르스 사태 당시에도 적극적으로 혈당측정기 등을 기부하며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필로시스 이인대표는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고통 받는 많은 분들이 빠른 시일 내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금번 기부에 동참한 것”이라며 “당사는 지속적으로 의료기기 제조기업으로서 항상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함께 나누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당뇨병연합 김광훈 대표이사는 "코로나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구시 시민 분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면서 “대구시의 코로나19 사태 극복에 동참하고 계신 현장의 의료진들과 시민들의 건강도 함께 응원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필로시스는 관계사인 필로시스헬스케어와 함께 코로나19 진단키트 관련 특허를 출원하고 CE-IVD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바이오니아, 루마니아에 코로나 19 검사키트 공급 계약
바이오니아(대표이사 박한오)는 루마니아 진단검사 의료기업을 통해 20개의 병원에 각각 분자진단시스템 ExiStation과 코로나19 검사 키트를 공급하는 24억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바이오니아는 최근 코로나19 진단키트 2종에 대해 CE-IVD 인증을 획득했다. 이 키트는 바이오니아가 독자 개발한 분자진단 시스템 ExiStation에서 사용된다.

바이오니아의 제2세대 분자진단시스템인 ExiStation은 임상시료만 투입하면 수작업 없이 핵산추출단계부터 미량의 용액들을 섞어주는 PCR시약 혼합과정까지 자동으로 검사를 할 수 있어, 검사자의 오류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자동화된 시스템이다.

바이오니아가 2008년 신종플루 당시 시스템을 개발하여 전국의 주요 병원과 보건소 등에 공급함으로써 국가 전역에서 신종플루 확진 검사가 이루어졌었다.

바이오니아는 ExiStation을 이용해 극미량의 바이러스도 검출해야만 하는 에이즈, C형간염, B형간염 같은 고위험 바이러스 정량검출키트의 유럽 CE-IVD List A인증을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받았다.

이렇게 자체시스템을 사용해 고위험 바이러스 진단키트 3종 인증을 획득한 기업은 전 세계에 극소수의 글로벌 진단기업들밖에 없다.

현재 ExiStation을 이용해 검사할 수 있는 질병들은 고위험군 바이러스들을 비롯해 결핵, 성병 12종, 폐렴, 지카/댕기/치쿤군야, 장기이식 관련 바이러스 검사 등 다양한 진단키트들이 분자진단검사를 수행할 수 있어 코로나 이후에도 다양한 질병 진단 분야에 활용도가 높은 장비다.  

바이오니아는 그동안 현지 대리점을 통해 루마니아에 코로나19 진단키트와 분자진단시스템을 비롯한 진단 제품 공급을 논의해 왔다.

최근 CE 인증이 마무리됨에 따라 루마니아 공중보건성이 지정한 주요 20개 병원에 분자진단시스템과 진단키트의 공급계약을 확정했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으로 인해 바이러스 분자진단시스템과 유전자 추출에 필요한 시약의 공급 부족 문제가 전 세계에서 발생하고 있다.

바이오니아는 1992년 PCR기술로 창업한 이래 매년 매출의 30~40%를 연구개발에 투여하여 독창적인 분자진단시스템과 핵심원재료들을 자체 개발하였으며 대량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원재료 및 진단장비 부족 등의 문제 없이 글로벌 시장에 공급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사측 관계자는 “그동안 해외 대리점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분자진단시스템과 코로나19 진단키트를 비롯해 관련 제품들을 공급하는 것에 대해 논의 중"이라며 "이번 루마니아 공급 계약 체결은 회사가 유럽 CE 인증 획득 후 체결된 첫 공급계약이라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유럽, 동남아시아 등 많은 국가들로부터 공급요청이 폭주하고 있어, 고객들의 수요에 맞추어 생산량을 최대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공급하는 ExiStation은 자동핵산추출장비 ExiPrep과 유전자를 증폭해 분석하는 Real-Time PCR 장비 Exicycler가 통합된 분자진단시스템으로, RNA 추출부터 진단시약의 혼합까지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시스템이다.

사용자 편리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검체를 동시에 처리가 가능하다. 검체 수 증가에 따라 쉽게 확장할 수 있고, 개별 운영도 가능해 분자진단에 있어서 최적의 시스템이다.

ExiStation과 함께 공급하는 코로나19 진단키트는 바이오니아가 원천특허를 가지고 있는 Dual-HotStart 기술이 적용됐다.

비특이적 합성과 증폭을 제거하여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로 타깃 RNA를 검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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