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운영 중인 내과의원이 총 4857개소로 집계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월 기준 전국에 운영 중인 내과의원은 총 4857개소로 이는 5년 전인 2015년 1월 보다 687개소 증가한 수치다.
가장 많은 내과의원이 운영 중인 곳은 서울로 나타났다.
서울은 1109개의 내과의원이 운영 중으로, 경기(1058개소)가 근소한 격차로 뒤를 이었다.
증가폭이 가장 큰 곳은 경기지역으로 확인됐다.
경기지역은 5년간 200개소의 내과의원이 증가하며 서울과의 격차를 51개소까지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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