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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젠제약ㆍ신풍제약ㆍ일성신약, 2월 약세장 속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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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젠제약ㆍ신풍제약ㆍ일성신약, 2월 약세장 속 선전
  • 의약뉴스
  • 승인 2020.02.29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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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주가상승률 10% 상회...종근당바이오 7.1% 뒤이어
의약품업종지수 43개 종목 중 37개 하락
20개 종목 10% 이상 급락...시가총액 2조 4000억 감소

코로나 19로 주식시장마저 잔뜩 움츠린 가운데 제약주들도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 시장 의약품업종지수 43개 구성종목 중 무37개 종목의 주가가 지난 1월 말 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액면가로는 상승했으나 감자로 인해 실질적으로는 주가가 크게 하락한 오리엔트바이오를 포함하면 2월 한 달 동안 주가가 하락한 종목은 38개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주가가 하락한 37개 종목 중 낙폭이 10%를 상회한 종목이 20개에 달했다. 다만, 20% 이상 하락한 종목은 국제약품 1개사에 그쳤다.

▲ 코로나 19로 주식시장마저 잔뜩 움츠린 가운데 제약주들도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 코로나 19로 주식시장마저 잔뜩 움츠린 가운데 제약주들도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국제약품의 주가는 지난 한 달 동안 28.0% 급락했으며, 뒤를 이어 JW중외제약이 17.1%, 삼일제약이 15.7%로 15%가 넘는 낙폭을 기록했다.

여기에 더해 일양약품과 동성젱갸, 동화약품, 일동제약, 현대약품, 보령제약, 우리들제약, 제일약품, 대원제약, 삼성제약, 광동제약, 대웅제약, 환인제약, 이연제약, 영진약품, 경보제약, 유유제약 등의 낙폭도 10%를 넘었다.

이외에도 명문제약과 부광약품, 녹십자, 진원생명과학, 한올바이오파마, 종근당, 하나제약, 한독, 종근당홀딩스, 동아에스티 등도 5%이상 하락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삼진제약, 유한양행, 파미셀 등은 그나매 5% 이내의 낙폭으로 선전했다.

지난 한 달 동안 주가가 상승한 나머지 5개 종목 중에서는 에이프로젠제약의 주가 상승률이 17.2%로 가장 높았고, 일성신약과 신풍제약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종근당바이오와 셀트리온도 각각 7.1%와 3.0%씩 상승했다.

한편, 의약품업종지수 43개 구성종목 중 37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가총액은 3.1%, 2조 4087억원이 줄어드는 데 그쳐 상대적으로 선전했다.

업체별로는 셀트리온을 제치고 의약품업종 지수 구성종목 중 시가총액 1위로 올라선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시총규모가 한 달 사이 1조 3895억원이 줄어들었고 한미약품도 2369억원이 축소됐다.

여기에 더해 대웅제약이 1506억원, 녹십자가 1169억원, JW중외제약은 1046억원, 한올바이오파마가 1045억원, 영진약품도 1042억원이 줄어들었다.

반면, 셀트리온은 같은 기간 6427억원이 늘어 43개 종목 중 유일하게 1000억원이 넘는 증가폭을 보였다.

28일 현재 시가총액은 여전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0조 6675억원으로 가장 컸고, 셀트리온이 21조 8185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한미약품은 3조 910억원으로 3조원 선을 지켰고, 유한양행은 2조 8615억원으로 3조원 선에서 한 발 더 멀어졌다.

이외에 녹십자와 한올바이오파마, 대웅제약 등이 1조원선을 지켰지만, 종근당과 영진약품은 1조원 선에서 물러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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