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전지역에서 운영 중인 치과의원이 908개소(2019년 11월 기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인천지역에서 운영 중인 치과의원은 2014년 11월 대비 109개소 증가했다.
가장 많은 치과의원이 운영중인 곳은 남동구로, 이 지역은 188개의 치과의원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남동구는 지난 5년간 가장 많은 치과의원이 증가한 지역이기도 하다.
남동구의 치과의원은 2014년 11월 153개소에서 35개소가 증가, 현재 188개소가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의원이 가장 적은 곳은 옹진군으로 단 3개소의 치과 의원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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