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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0-07-10 20:55 (금)
신약개발연구조합 “2020년은 ‘세계시장 출정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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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연구조합 “2020년은 ‘세계시장 출정의 해’”
  •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승인 2020.01.16 0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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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이사장, 15일 신년교례회 열고 ‘선포’
‘정부투자 확대ㆍ네거티브 규제 개혁 필요성’ 강조
▲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15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신년교례회를 열었다.
▲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15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신년교례회를 열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KDRA)은 혁신 신약 개발의 민간 컨트롤타워로서 2020년을 ‘세계 시장 출정의 해’로 선포합니다<김동연 이사장>.”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15일 오후 서울 삼정호텔에서 혁신 제약ㆍ바이오헬스산업 신년 교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KDRA 김동연 이사장은 “1986년부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을 중심으로 시작된 34년의 우리나라 신약개발 역사는 물질특허출원, 비임상시험, 임상시험, 기술수출 과정 등을 단계별로 난관돌파 하는 과정을 거쳐 왔다”고 지난날을 되돌아봤다.

이어 “이제는 우리나라의 신약개발이 바이오경제 시대의 산업과 기업 성장의 바로미터가 아니라고 이의를 달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2020년은 그동안 우리 바이오제약업계가 축적한 신약 파이프라인 역량을 가지고 세계 혁신신약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정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김동연 이사장.
▲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김동연 이사장.

김 이사장은 이를 위해 조합도 역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KDRA은 올해도 신약 연구개발의 민간 컨트롤타워로서 정부 부처별 연계성 사업 추진, 기초 원천 연구를 통한 전임상ㆍ임상파이프라인 구축 확대, 전주기 연구개발 과정의 출구전략 사업 강화, 다부처 신약개발 지원사업의 생산성 향상을 꾀할 방침이다.

또한 기초연구부터 상업화까지 연계시키는 산ㆍ학ㆍ연ㆍ병 신약개발 중개연구를 통해서 기초 원천기술과 상용화의 단절이 극복될 수 있도록 거버넌스 역할에도 충실하겠다는 입장이다.

김동연 이사장은 “우리나라 신약개발의 전주기 바이오제약 엑셀러레이터 시스템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2020년도 사업계획으로 ‘대정부, 대국회 활동을 통한 혁신신약개발-첨단바이오 지원 네거티브 규제 개혁 추진’, ‘신약개발 R&D 지원 현실화’, ‘연구개발중심 제약기업에 대한 조세지원 대상 범위 확대’ 등을 설정했다.

김동연 이사장은 이러한 계획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듯 신년교례회에서 “정부의 과감한 투자 확대와 인허가, 세제ㆍ금융, 보험약가 등 신약개발 전주기에 걸친 네거티브 규제를 전면 개편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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