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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업종 하락폭 회복...삼성제약, 진원생명과학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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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업종 하락폭 회복...삼성제약, 진원생명과학 강세
  • 의약뉴스 한지호 기자
  • 승인 2020.01.0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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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정세가 안정되면서 의약품 업종과 제약 업종의 종목이 대부분 상승했다.
▲ 국제 정세가 안정되면서 의약품 업종과 제약 업종의 종목이 대부분 상승했다.

국제 정세가 하루만에 완화되면서 의약품 업종도 전 거래일 하락폭을 회복한 가운데 삼성제약, 진원생명과학 등이 강세를 보였다.

9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5.12포인트(2.35%) 상승한 1만679.14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245.333포인트(3.42%) 오른 7415.93으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삼성제약이 7.77% 오른 423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진원생명과학이 6.25% 오른 2380원, 에이프로젠제약이 4.98% 오른 1265원, 부광약품이 4.55% 오른 1만3800원, 이연제약이 4.51% 오른 1만505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2개 종목이 내렸다. 삼진제약이 0.21% 하락한 2만3750원, 동화약품이 0.38% 떨어진 79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알리코제약이 8.53% 오른 1만40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테고사이언스가 6.97% 오른 2만2250원, 메디포스트가 6.90% 오른 3만5650원, 펩트론이 6.50% 오른 1만7200원, 재테마가 6.43% 상승한 2만7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3개 종목이 하락했다. 팬젠이 0.14% 떨어진 7240원, 진양제약이 0.77% 하락한 4490원, 대한뉴팜이 11.79% 하락한 1만23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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