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의 이주철 상무는 인사말을 통해 "베타블로커는 매우 유용한 심장질환 치료제로 사용되어왔다"면서 "특히 네비레트는 혈관 확장 효과나 다른 여타한 부분에서 더욱 우수한 효과를 보여주고 있는 훌륭한 약품으로 미국 등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네비레트의 런칭으로 이른바 A(ARB, 프리토), B(β-blocker, 네비레트), C(CCB, 박사르)라인을 완성하고 있다"면서 "이뇨제인 프리토플러스를 더하면 D(Diuretic-이뇨제)까지 교수님 및 환자들을 위한 유용한 제제들이 고른 케이스에 잘 선택되어 환자들의 건강이 더욱 좋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연사로 나선 알베르토 장깨띠 박사는 "네비레트는 내피세포로부터 NO를 활성화시켜 전신혈관 확장을 통해 혈압 강하 효과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